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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런 Blog
이번에 포스팅해 볼 것은 네덜란드의 국민 간식이라고 할 수 있는 스트룹와플입니다. 저는 이 과자를 네덜란드에 있었을 때 현지 친구한테 선물을 받아 처음 먹어 봤습니다. Stroop이라는게 syrup이라는 뜻을 가진 네덜란드어라고 합니다. 그 이름과 같이 시럽이 듬뿍들어가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너무 맛이 있어서 한국으로 돌아 올 때 가족들 주려고 샀었는데 보관을 잘 못해서 다부셔져서 그냥 선물 안 주고 혼자 맛있게 다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ㅋㅋ 근데 한국에서도 이 과자를 살 수 있다고 하니 나중에 사보려고 합니다. 네덜란드 여행 중 가족 및 친구들에게 선물 살 때 이 스트룹와플 한번 사 보시는건 어떨까요?
아마 유럽 여행을 간다면 한 국가에만 있다가 오는 경우는 얼마 없을 겁니다 그리고 대부분 기차를 이용해서 다른 나라로 이동을 할 것 입니다. 근데 때때로 기차의 가격이 터무니(?)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 예로, 제가 벨기에 브뤼셀에 있었을 때, 영국으로 갑자기 가고 싶어 기차 값을 찾아봤는데 왕복이 35만원이었습니다. 당시 대학생이었고 그만한 돈이 없었기에 결국 기차표를 못 샀습니다. 그러다가 버스도 있다라는 것도 알게 되어 버스로 결국 런던에 갔었습니다. 제가 주로 이용하는 것은 고유로(Goeuro)라는 사이트인데 https://www.goeuro.co.uk 위 사진에서 보시는 봐와 같이 기차, 버스, 비행기표를 한꺼번에 다 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끔 가는 시간이 기차와 버스가 비..
제가 미서부 여행을 했을 때 하루를 캘리포니아 샌디에고에 있었고 패러글라이딩을 하였습니다. 제가 패러글라이딩을 한 이유는... 이와같이 엄청나게 멋있는 절벽과 바다를 볼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선 이곳의 위치는 UC 샌디에고 바로 앞에 있는 것으로 그냥 네비게이션에 Torrey Pines Gliderport라고 입력을 하고 가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한국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해 본적이 없어서 비싼지 싼지는 잘 모르겠지만, 패러글라이딩 $175에 사진촬영을 $20를 추가해서 총 $195를 내고 탄 것 같습니다. 타기 전에 무슨 동의서 같은 것을 쓰는데... 영어를 잘 못하시는 분이라면 좀 창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동의서를 다 쓴 다음에 그 사람들이 어떤 종이를 하나 주고 그것을 읽으..
샌프란시스코를 간다면 꼭 가보는 곳 중 하나가 금문교가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저는 보름정도의 여행 중 마지막 3~4일을 샌프란시스코에서 보낸 것 같은데 좀 괜찮은 것 같았어요. 먼저 자전거를 타려면 자전거를 빌려야 겠죠? 저는 가서 알았는데, 자전거를 빌리면 빌린 가격 만큼 스포츠 용품점에 가서 물건을 살 수 있는 곳이 있더라고요. 거의 하루 빌리는데 $30 였던 것 같았어요.가게 이름이 Basically Free Bike Rentals이고 지도상 저기 표시된 곳에 있고 간판은 왼쪽 사진에서 보이는 봐와 같이 녹색으로 되어 있어요 그리고 빌리는거는 그렇게 어렵지 않으니 따로 설명할 것은 없을 것 같아요. 아 거기가서 컴퓨터로 뭐 쓰는 거 있는데 국가 선택 그냥 미국으로하고 묶고 있는 호텔 주소 쓰는 거..
아마도 미국 여행을 하면서 차를 빌리는 사람이 많을 것 같습니다. 미국은 우리나라와 다르게 대중교통이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미서부 여행을 하면 주에서 다른 주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도 차가 없다면 가기 힘들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차량 렌트하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차 렌트를 도와주는 사이트들이 엄청나게 많이있습니다. 그런데 제 생각은 사이트는 다 거기서 거기인 것 같고 차량을 빌려주는 회사를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일례로, 어떤 사람이 싼값에 차를 빌렸는데 실제로 차를 받고보니 계약한 것과 다른것이 있었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차를 빌리는데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unlimited mileage라는 것인데, 이게 뭐냐면 limited milea..
(바쁘신 분들은 굵은 글씨만 읽어주세요~ㅋㅋ) 미국 여행 중 차를 렌트하여 하는 로드트립은 정말 재미있는 여행 중 하나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미국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미국 로드트립의 장점은 우리나라보다 기름값이 엄청 저렴하다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미국은 리터를 안 쓰고 갤런이라는 단위를 쓰는데 1 Gal = 3.79 L 정도 인거로 기억합니다. 우선 미국 주유소에는 3 종류의 우리나라로 하면 가솔린이 있습니다. 그런데 미국 주유소에가서 Gasoline 넣어달라고 하면 못 알아듣는 사람들이 있을 겁니다. 제가 처음에 가서 가솔린이라고 말하니까 못 알아들었더군요...ㅋㅋ 우선 3 종류의 가솔린이 있는데 그냥 제일 싸고 많이 넣는게 Regular Gas라는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