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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샌디에고] 아름다운 라호야 풍경을 볼 수 있는 패러글라이딩 본문
제가 미서부 여행을 했을 때 하루를 캘리포니아 샌디에고에 있었고 패러글라이딩을 하였습니다. 제가 패러글라이딩을 한 이유는...
이와같이 엄청나게 멋있는 절벽과 바다를 볼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선 이곳의 위치는
UC 샌디에고 바로 앞에 있는 것으로 그냥 네비게이션에 Torrey Pines Gliderport라고 입력을 하고 가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한국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해 본적이 없어서 비싼지 싼지는 잘 모르겠지만, 패러글라이딩 $175에 사진촬영을 $20를 추가해서 총 $195를 내고 탄 것 같습니다. 타기 전에 무슨 동의서 같은 것을 쓰는데... 영어를 잘 못하시는 분이라면 좀 창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동의서를 다 쓴 다음에 그 사람들이 어떤 종이를 하나 주고 그것을 읽으라고 하며 동영상 촬영을 합니다... 근데 뭐 거기에 쓰여져 있는 단어도 쉬운게 아니고 제가 영어를 그렇게 잘하는 편도 아니었기 때문에 좀 많이 창피했었던 기억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끝나면 밖에 나가서 대기를 하게 됩니다.
그냥 본인의 이름이 불릴 때 까지 그냥 근처에서 기다리면 됩니다.
대충 이런 잔디밭에서 기다리다가 절벽쪽으로 뛰어내리게 되는데... 그냥 같이 타고있는 사람 말만 잘 들으면 되요ㅋㅋ
그리고 자기 이름이 불리면은 그 사람한테 가서 슈트같은 것을 착용을 하고 조금있다가 절벽으로 냅다 뛰라고 할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정확이 몇 분인지는 잘 기억이 안나지만 짧지 않게 했던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는 그냥 멋있고 이색적인 풍경을 즐기다보면 어느 순간 끝나게 될 것 입니다.
다음에 또 가게 될 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리고 처음 탄 패러글라이딩이라서 그런지 정말 좋은 경험을 한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앞에 있는 UC San diego도 한번 가보세요ㅋㅋ 미국 가서 대학들 좀 가봤는데 우리나라 대학하고는 비교가 안되게 정말 좋더라고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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