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s런 Blog
어제 원피스 866화가 드디어 나왔습니다! 그리고 만화를 보면서 충격을 받았습니다... 5살의 샬롯 링링(빅맘).... ㅋㅋㅋㅋ 5살인데 힘도 엄청나게 힘이쎄고 식탐도 강하여 사고를 쳐서 결국 국외추방을 당하여 엘바프에 부모님에게 버림아닌 버림은 받게됩니다. 근데 작가 오다님께서는 악당 캐릭터들을 약간 이상하게 혹은 우스꽝스럽게 그리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ㅋㅋ 예를들어서 현재 고어왕국의 국왕이된 스테리의 어린시절입니다. 다시 866화로 와서 12일간의 단식 중 7일째 되던날 빅맘이 사고를 칩니다... 세무라라는 맛있는 음식을 먹기 위해서 마을을 초토화 시킨 빅맘...ㅋㅋ 그리고 폭포수염 요루루라는 거인이 빅맘을 단죄하려고 하는데... 왠지 요루루는 867화에서 요단강을 건넜을 것 같네요...ㅋㅋ 다음주..
아직 원피스 866화 만화는 나오지 않았는데, 대충 스토리는 나왔습니다. 빅맘의 정체는 바로... 전직 공주... 라고 하네요 원래 엘바프섬은 샬롯가의 왕국이었으나, 백성을 착취하는 등 악질스러운 일들을 자행하여 결국 혁명이 일어나면서 샬롯가는 몰락했다고 나옵니다. 그리고 빅맘은 어린시절에 "음식이 없으면 과자를 먹으면 된다"라는 말을 하였는데... 마치 "빵이 없으면 케익을 먹으면 되지"라고 말했던 프랑스 왕비인 마리 앙투아네트가 생각이 나네요 그리고 그녀 역시 혁명으로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지게 되었지요. 뭐 프랑스 혁명을 모티브로 한 것 같군요ㅋㅋ 그리고 마더 카르멜에 대한 정보도 나왔는데 그냥 엘바프섬의 수녀로서 빅맘을 돌봐준 사람이라고 하는군요...ㅋㅋ 이번화로만 해서 빅맘의 회상 장면이 끝났으면..
이제 5월도 거의 끝나갑니다... 그리고 뭐 당연히 6월이 시작되겠죠?ㅋㅋ 작년에도 6월부터해서 엄청 더워진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무더위에 어울리는 티셔츠 하나를 소개해볼까합니다. 먼저 블랙야크하면 어떤게 떠오르시나요? 뭐 당연히 등산복이겠죠?ㅋㅋ 우선 민트, 그레이 두가지의 색상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폴로티셔츠는 전혀 등산복 같지가 않고 그냥 평상시에 입고 다녀도 충분히 이쁜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폴로티셔츠의 장점 중 하나는 등산복 브랜드의 옷이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흡습, 속건 기능과 청량감과 항균 방취기능이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뭐 그냥 요즘 많이 사용되는 냉감소재를 사용한 것 같습니다. 이 사진은 이 폴로티셔츠의 디테일컷으로 이 옷이 어떻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