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866화 빅맘의 정체가 드러나다

아직 원피스 866화 만화는 나오지 않았는데, 대충 스토리는 나왔습니다.

빅맘의 정체는 바로... 전직 공주... 라고 하네요

원래 엘바프섬은 샬롯가의 왕국이었으나, 백성을 착취하는 등 악질스러운 일들을 자행하여 결국 혁명이 일어나면서 샬롯가는 몰락했다고 나옵니다.

그리고 빅맘은 어린시절에 "음식이 없으면 과자를 먹으면 된다"라는 말을 하였는데...

마치 "빵이 없으면 케익을 먹으면 되지"라고 말했던 프랑스 왕비인 마리 앙투아네트가 생각이 나네요 그리고 그녀 역시 혁명으로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지게 되었지요. 뭐 프랑스 혁명을 모티브로 한 것 같군요ㅋㅋ

그리고 마더 카르멜에 대한 정보도 나왔는데 그냥 엘바프섬의 수녀로서 빅맘을 돌봐준 사람이라고 하는군요...ㅋㅋ 

이번화로만 해서 빅맘의 회상 장면이 끝났으면 하는데... 과연 어떻게 될까요?ㅋㅋ

아무튼 빅맘이 공주였다거랑 엘바프섬이 원래 거인족들의 섬이 아니였다는게 놀랍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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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위의 내용들은 사실이 아니었군요...ㅋㅋ

빅맘은 평범한 부모 밑에서 태어났는데 5살이 되기전에 이미 5m를 넘겨서 거인족들이 살고있는 엘바프에 버려졌고, 마더 카르멜은 엘바프에서 고아원을 운영하고 있는 수녀였고, 빅맘은 그곳에서 잘 지내고 있었지만... 식욕이 너무 강하여 금식 기간에 마을의 모든 음식을 먹어치워 섬에서 쫓겨났나고하네요... 음... 모티브가 이슬람의 라마단인가보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