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s런 Blog
요즘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라는 마블사의 영화가 정말 화제인 것 같습니다. 저는 이번 포스팅에서 이 영화의 스포가 될 만한 것은 쓰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인피니티 워의 메인 빌런... 바로 타노스입니다. (손가락을 보니 사랑으로 다 죽인다는 걸까요?ㅋㅋ) 그렇다면 이 타노스는 왜 이 포스팅의 제목과 같은 것을 원하고 있는 것 일까요? 그 이유를 설명하기 앞서, 타노스는 타이탄(Titan)이라는 행성 출신입니다. 이 행성은 매우 아름다웠었고, 살기 좋은 행성이었지만, 인구가 많아지고 여러 재앙을 겪고 결국엔 자원이 고갈 돼 결국 멸망해 버린 행성이라는 설명이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이 행성이 멸망하게 전에 이 타노스는 무작위로 행성 사람들 반을 죽임으로서 타이탄 행성의 멸망을 막자고 제안을 하였지만, 타노스..
이번에 포스팅해 볼 것은 네덜란드의 국민 간식이라고 할 수 있는 스트룹와플입니다. 저는 이 과자를 네덜란드에 있었을 때 현지 친구한테 선물을 받아 처음 먹어 봤습니다. Stroop이라는게 syrup이라는 뜻을 가진 네덜란드어라고 합니다. 그 이름과 같이 시럽이 듬뿍들어가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너무 맛이 있어서 한국으로 돌아 올 때 가족들 주려고 샀었는데 보관을 잘 못해서 다부셔져서 그냥 선물 안 주고 혼자 맛있게 다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ㅋㅋ 근데 한국에서도 이 과자를 살 수 있다고 하니 나중에 사보려고 합니다. 네덜란드 여행 중 가족 및 친구들에게 선물 살 때 이 스트룹와플 한번 사 보시는건 어떨까요?
아마 유럽 여행을 간다면 한 국가에만 있다가 오는 경우는 얼마 없을 겁니다 그리고 대부분 기차를 이용해서 다른 나라로 이동을 할 것 입니다. 근데 때때로 기차의 가격이 터무니(?)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 예로, 제가 벨기에 브뤼셀에 있었을 때, 영국으로 갑자기 가고 싶어 기차 값을 찾아봤는데 왕복이 35만원이었습니다. 당시 대학생이었고 그만한 돈이 없었기에 결국 기차표를 못 샀습니다. 그러다가 버스도 있다라는 것도 알게 되어 버스로 결국 런던에 갔었습니다. 제가 주로 이용하는 것은 고유로(Goeuro)라는 사이트인데 https://www.goeuro.co.uk 위 사진에서 보시는 봐와 같이 기차, 버스, 비행기표를 한꺼번에 다 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끔 가는 시간이 기차와 버스가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