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쇼핑 후기] 코스트코 소고기 냉장 살치살 후기

 몇 달전 코스트코 회원카드를 만들고 나서 한달에 한 2번정도는 꾸준히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다녀왔는데, 여러가지를 사고 소고기가 먹고 싶어서 찾아보다가 한우는 좀 비싸고 하여 미국산 냉장 살치살 1.2kg짜리를 샀습니다.

사진이 좀 흐릿하게 나왔네요...ㅋㅋ 요즘 핸드폰 카메라가 이상해진 것 같기도하고...ㅋㅋ 영수증을 버려서 가격은 기억이 잘 안나지만 대략 3만4천원 정도 했던 것 같습니다. 

이것을 버터와 스테이크 시즈닝을 이용하여 그냥 후라이팬에다가 구웠더니...

대충 이런 식으로 나왔습니다!ㅋㅋ 그리고 코스트코에서 파는 요시다 바베큐 스테이크 소스와 기타 야채와 함께 맛있게 먹었습니다!ㅋㅋ

결과적으로 한우 보다는 맛이 덜했지만,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아직 굽지도 않은 것 도 있고 해서 조만간 남은 것도 다시 먹고 싶네요ㅋㅋ 아무튼 한우 사기는 조금 부담스러우신 분들에게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코스트코에는 냉장된 소고기를 파는데 이 경우에는 그냥 커다란 덩어리로 되어있지만, 그냥 일반적인 것보다 상당히 싸고, 하루 냉장고에 넣으면 칼로 썰기 좋게 녹아서 각자 본인의 취향에 맞는 두께로 잘라서 다시 얼려서 드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도 오늘 냉장 부채살을 샀는데 방금 스테이크 형태로 짤라보니 한 20조각 정도 나왔습니다!

앞으로 한 달 이상은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ㅋㅋ